선생님 !,
健勝 康寧 하시지요?.
--먼저 大賞 受賞을 祝賀합니다.
소인 弘岡은 정말 몰랐습니다.
(몰란 것은)
1, 이 <송광매 기념관> 홈 P를 볼줄 몰랐고요,
2, 수상 소식을 몰랐습니다.

이런 정보를 모르는 소인이, 저 혼자만 방에 안자서 松光梅가 잘 영그는지?, 지금도 梅幹의 盜筍을 자르는지?, 여전히 건강은 좋으시겠지?, (梅村洞 저희집 뒤 松觀동산에도 선생님의 松光梅가 영글고 있을 때)
---생각만 하고 있었는데--------------,
선생님의 수상 소식을 들려주시는 분이 있었어요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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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세히 알고 싶으면 컴퓨터를 열어보라고 해서 오늘 이렇게 뵙게 되었습니다. 반갑습니다. 그리고 고맙습니다.
---제가 부끄럽기도 하고요--(컴을 늦게 배워서요)
菊垣에게도 안부 전합니다. 가까운 날 뵙겠습니다.
-------------------------萬壽無疆 是禱"" 李奉昊 拜